원산지는 모잠비크라는 곳으로 인도양에 있는 섬입니다. 영화 등에서 많이 들어본 마다가스카르입니다. 청정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한번쯤 가서 휴양하고 싶은 나라 중에 한 곳입니다. 그 깨끗한 곳에서 나오는 크레이피쉬! 유튜브나 테레비를 통해서 본 적만 있는 환상 속에 있는 음식입니다. 새우몰에서 크레이피쉬를 판다고 해서 구매도 해서 먹을겸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우리나라 부채새우랑 비슷하기도 하다는데, 크기가 훨씬 커서 먹을게 엄청 많아서 유럽 등지에서는 고급레스토랑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매미새우라고도 불리고 랍스터랑 비슷해서 영어로는 슬리퍼 랍스터라고도 말한다고 합니다.
새우몰 크레이피쉬 구매를 하면 살아있는 상태 그래도 초저온으로 급랭한 자숙된 상품으로 온다고 합니다. 흐르는 냉수에 충분히 자연해동 후에 살짝 쪄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라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랍스터 맛과 부드러운 치즈맛으로... 먹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 맛인거 같습니다. 크레이피쉬랑 비교하면 좀 더 육질이 탱글탱글하다고 하네요..
중앙 아시아 가면 해변에 랍스타가 그냥 돌아다닌다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가서 먹고 오나 여기서 먹나 금액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고, 매일 먹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중국에서는 해삼이 그렇게 고급 음식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사 먹는 음식인거 처럼 서로 음식에 대한 생각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먹고 싶네요., 얼렁 주문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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