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들이 짧은 시간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시장이 더 빠르게 활성화가 되었고, 다수에 직종에서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자영업자 분들에게는 이런 부분이 정말 큰 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기업 간 거래 자본 축소로 인해서 프리랜서 분들도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매월 진행하던 자원봉사 등이 줄줄이 취소가 되고 있어서 저소득층이나 노인 복지에 많은 구멍이 생기고 있는 정말 힘든 상태가 지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분 그리고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자영업자, 프리랜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급을 빠르게 서두르겠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 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매출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업종에 100만원 지급, 집합 제한이랑 금지업종(식당, 카페, 체육시설 등등) 지원에 150만원, 학원이나 PC 방 등은 200만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역시 이전 2차와 대상이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신청 방법은 사이트 통해서 사업자 정보 기입을 하면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2021년 설 연휴가 오기 전에 지급이 될 예상이라고 합니다. 확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정부가 코로나와 백신 등의 상황을 고려했을 경우 빠르면 1월 안에 지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재난지원금은 아주 일시적인 해결 방안으로 소상공인, 저소득층, 고용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보안 장치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답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및 단계별 방역 수칙 등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악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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