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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 줄 알고 1년 동안 키운 '이 것' 결국 야생으로 보내다.

by creators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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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키우는 강아지가 강아지가 아니라면 어떤 느낌을 드실 것 같으신가요? 해외에서 실제 이런 일이 발생하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아지 주인 왕씨는 흰색 이 강아지를 처음 만났을때 평생 함께 지낼 동반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고 귀여운 생명체를 멋지게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그녀의 애완동물은 강아지가 아닌 야생 여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진짜 강아지가 아닌 야생 여우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혼란의 연속이라고 하였습니다. 야생 여우는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야생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adsens CC BY-SZ

 

그녀가 키우던 강아지는 생후 3개월이 지나는 시점부터 다른 강아지와 다르게 털이 더 두꺼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얼굴이 뾰족해지고 꼬리가 일반 개보다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애완견들이 자신의 애완견을 무서워하고 피하는 느낌이 들어 목줄을 항상 매고 다녔다고 합니다.

 

 

일반 강아지들이 먹는 음식에 대한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이기 시작을 하여 그녀는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동물원으로 갔도, 그 곳에 있는 사육사는 강아지가 아닌 어린 여우를 키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야생 여우는 재패니즈 스피츠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린 강아지의 실체를 알게 되고 많은 고민을 한 후에 야생 여우를 동물원에 맡기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지만, 여우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결정을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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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dsens CC BY-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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