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버리고 간 트레일러에서 발견 된 개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서 선택한 반려견과의 삶은 모든 사람에게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영문도 모른체 평생 충성을 하기로 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은 세상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이 생을 마감하여,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하여 그리고 버리고 도망 갔을 경우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지켜준 집 없는 고양이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지켜준 집 없는 고양이

 

동물 보호소에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 구조를 해서 좋은 주인에게 입양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서 떠돌아 다니지만, 개들은 왜 자신이 혼자가 되었는지 죽을때까지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해외 외신에 따르면 한 RV 트레일러 속에 버려진 상태로 혼자 지내고 있다는 강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 버려진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가 되어 있는 RV 트레일러 차량 주변에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으며 사람을 경계를 하였다고 합니다. 

 

 

음식과 대형 켄넬을 준비해서 무사히 개는 구조를 하였습니다. 개는 처음에 긴장을 많이 하고 있던 상태였지만, 누군가 자신을 구조해줬다는 것에 기쁘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이동을 한 후 목욕과 몇가지 검사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개들은 버려졌을 때, 자신이 버려진 것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결국엔 더 이상 가장 친한 친구가 없어지고 혼자 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한번 버려진 개들은 타인과의 신뢰감 형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운다고 합니다.

 

 

구조가 된 개는 다행히도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을 함께 하기를 약속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는 반면, 이렇게 아쉽고 씁쓸한 일이 있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애완 동물을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불편한 스웨터를 입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

불편한 스웨터를 입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

 

너무 자연스러운 포즈로 속도를 즐기는 댕댕이

너무 자연스러운 포즈로 속도를 즐기는 댕댕이

 

갈 곳 없는 어미 개는 새끼 강아지들을 눈 더미 속에서 감싸고 있습니다.

갈 곳 없는 어미 개는 새끼 강아지들을 눈 더미 속에서 감싸고 있습니다.

 

출처 : adsens CC BY-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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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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