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아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100% 은행을 이용해서 저축을 하거나 돈을 빌리시는 경우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급여를 받기 위해서 주 거래 은행이 강제로 정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그러한 이유로 신한은행을 주 거래 은행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돈을 쓰거나, 적은 돈이라도 급할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한 마이너스통장은 대출에 일부분인데요, 자신의 통장에 마이너스 금액을 부여해서 잔고가 0원이여도 필요할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장입니다.
필요할때 쓰고 월급이나 다른 자금으로 채워서 없애는 방식으로 많은 분들이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출이다보니 발급조건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주 거래은행이며, 직장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다니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 유지가 되며 연봉이 최소 2천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을 보시면 신용등급이 언급이 되는데요, 등급에 따라서 금리가 모두 다르게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1~2등급은 3.36%, 3~4등급은 4.08%, 5~6등급은 5.51%가 적용이 되며, 그 이하는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에 준하지 않습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서류는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저도 받은 경험이 있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주 거래 은행에서 신청하기 수월하며, 재직 증명서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남의 돈을 사용을 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을 한 후에 이용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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