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상하관계가 형성이 되고 직급체계에 의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직급은 오래되었다고 주어지는게 아니라 맡은 업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을 해서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 사람에게 주여지게 됩니다.
회사 계급도는 회사마다 다른데요, 회사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분화되고, 진급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작은 회사는 빠른 승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 일에 대한 책임 및 업무량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작은 회사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에 부담이 많이 되어서 한사람이 많은 업무를 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계급도는 사원 > 주임 > (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의 순서대로 체계가 잡혀있습니다. 중간에 계장은 예전에는 자주 사용하던 직급인데요, 최근 회사들은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작은 규모의 회사들은 부장부터 임원급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장 다음부터 임원급이라고 하는데요, 부장 다음 회사 계급도는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회장 순서대로 대기업에 가시면 사장과 회장을 제외한 분들은 보통 계약직으로 계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계약직과는 대우와 금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사 계급도를 상황에 따라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사회 나가는 초년생분들은 회사 계급도를 참고하셔서 업무를 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계급이 올라갈 수록 그만큼의 책임감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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