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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주 재미있는 사진 한장이 있습니다. 두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된 상태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고양이 입니다. 주인이 입혀준거 같은 후두티가 잘 어울리는데 왜 저리 슬픈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
여기 또 다른 사진 한장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사진인데요, 그 어느 커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두장은 각각의 사진이 아닌 하나의 사진입니다. 처음에 보셨던 슬픈 고양이는 옛날 연인과의 사진을 보고 울고 있는 한장의 사진으로 보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치 나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세상 어느 고양이보다 슬픈 눈을 하고 있구나.", "이게 진짜일리가 없어", "정교한 합성에 불가하다.", "고양이라면 저런 표정이랑 포즈 가능할 듯", "이건 너무 신선하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이 고양이의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랩니다.
230마일 (370키로) 여행 후 자동차 엔진에서 구조된 새끼 고양이
강아지 페니는 밖에 두고 온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코요테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둥에 매달린 자폐소년을 구하기 위해 홍수 속으로 헤엄치는 개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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